무안군 해제면, 취약계층 사랑의 난방유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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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취약계층 사랑의 난방유 긴급 지원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11.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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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14일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2가구에 3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지원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14일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2가구에 3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지원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지난 14일 한국에너지재단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2가구에 3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 지원은 한국에너지재단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겨울철 높은 기름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 등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1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높은 기름값으로 겨울 난방비가 걱정됐는데 난방유 지원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게 촘촘한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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