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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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제22대 총선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12.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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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희망, 광주와 대한민국의 변화 문상필이 해내겠습니다”
▲문상필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 1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사진제공=문상필 예비후보)
▲문상필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이 1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사진제공=문상필 예비후보)

[뉴스깜] 김필수 기자= 문상필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전,이재명 대선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은 1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를 그리고 북구를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만들겠다. 오늘 그 희망을 설계하는 변화의 시작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북구의 희망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변화의 시작이다. 그 희망과 변화를 위해 국민에 편에서 불의와 불합리함에 맞서 싸우겠다.”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탄 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불안과 절망으로 내모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겠다.”고 전했다.

또한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정권의 탄압과 협박에 편승해 당을 흔들고, 기득권과 야합해 당원과 국민을 겁박하며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비열한 정치인들로 인해 저항과 연대의 호남 정치가 실종됐다.”며 “호남 정치 복원에 앞장서고, 할 말 하는 정치,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들의 소모적 논쟁, 무관심과 방관으로 인해 20여 년간 지역의 변화가 없고 지역 경제, 서민의 삶, 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책임 있는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 지역에 뿌리 깊은 줄 세우기, 패권정치의 폐해다.”며 “정치인이 시민보다 권력자에게 인정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북구(갑)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는 줄 세우기 구태 정치와 싸우고 지역의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문상필 예비후보는 “북구를 살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서겠다. 먼저 북구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에서부터 변화를 일으켜 나가겠다.”며 “균형 있는 지역발전으로 잘사는 북구를 만들고,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관광산업으로 소상공인을 살리겠다. 복지가 숨 쉬는 동네,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북구의 희망, 변화의 시작을 위한 구체적인 10대 약속은 매주 수요일 10시에 정책발표회 및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진정한 북구 변화는 인물 교체, 세력 교체로부터 시작한다. 북구의 변화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시작이다.”며 “문상필이 꿈꾸는 정치는 혼자 하는 정치가 아닌 함께하는 정치다. 시민들과 함께 거침없이 북구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상필 前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前 이재명 대선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은 북구갑 지역에 42년을 거주하며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 환경과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탄탄한 조직력과 열린 소통, 언제나 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대 민주화 관련 투옥 생활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30대 사회복지 운동을 시작으로 6·7대 광주광역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과 중앙정치를 다양하게 경험했을 뿐 아니라 시의원 시절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우수조례상 등 의정활동 관련 총 18회의 수상으로 탁월한 평가를 인정받았고, 정책 브레인으로 역대 최고의 전국장애인위원장이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또한, 활발한 활동력과 믿음직한 포용력, 소통과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치지 않는 추진력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으로 윤석열 정부와 치열하게 싸우고 지역 정치를 혁신할 수 있는 인물이라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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