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시의회(의장 조영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전반에 관한 시정 질문에 나선다.
첫날 시정 질문에 나선 박춘수(새정치·남구3) 의원은 ‘푸른길 공원은 2000년 7.9㎞(11.3㏊)에 달하는 경전선 철도가 폐선 된 후 2002년부터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계획에서 설계까지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되었다’,
‘도심을 관통하는 녹지축으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산책로와 보행로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또한, 이 순간 에도 푸른길 공원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푸른 길 도서관 건립, 푸른길 공영주차장 건립, 푸른길 공연장 조성, 노후청사 개선사업 등이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다‘ 며 푸른길 공원은 광주의 자랑거리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이 허술하게 된다면 지난 우리의 수고는 물거품이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 갈 것이다’ 며 관리 감독에 철저히 대응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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