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이음창작문화복지회, 개관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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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이음창작문화복지회, 개관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12.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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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 목적으로 창립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창작 사업 지원

 

▲ ‘이음창작문화복지회’는 최근 개관식에 앞서 국제 로터리 3710 지구 광주 서구 치평 로터리클럽(회장 서인봉)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적극 협력하기로했다(서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 ‘이음창작문화복지회’는 최근 개관식에 앞서 국제 로터리 3710 지구 광주 서구 치평 로터리클럽(총재 서인봉)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적극 협력하기로했다(서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뉴스깜] 김필수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창작 사업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존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대표 양명희, 이하 이음)가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음은 개관식에 앞서 (사)세계세심운동본부(총재 유재학),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회장 문경양),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국제 로터리 3710 지구 광주 서구 치평 로터리클럽, 국제로타리3710지구광주로하이로타리클럽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긴밀한 업무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은 개관식에 앞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로하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은 개관식에 앞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로하이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또한, ▲광주은행행장 고병일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3선,민주당 정책위의장) ▲(전) 광주북구의회 의원 소재섭(3선) ▲(전) 제7대 동구 의원 조기준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4선)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용임 ▲광주 국빈 장례식장 대표 김성호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문상필 (전) 광주광역시의원 ▲국제로타리 3710지구 23-24 조형준 총재 ▲국제로타리 3710지구 21-22 서인봉 총재 ▲국제로타리 3710지구 20-21 박승현 총재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치평로타리클럽 23-24회장 박득일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치평로타리클럽 18-19회장 박준오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치평로타리클럽 22-23회장 김양현 ▲공학박사 김홍민 ▲천년고찰 황룡사 주지 범 홍 ▲(주) KAC공항서비스 대표이사 김금렬 ▲광주광역시 장애인연합회총연맹회장 진 건 ▲H.M종합전기대표 홍광석 ▲광주유도협회부회장 이흥수 ▲개미인력개발 동구점대표 이종목 ▲아이디스퀘어(광고대행사) 윤상선 대표 등이 후원하고 있다.

양명희 대표는 “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사회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의 창작문화 활동의 제약을 없애고 사회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기여 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 및 소외 계층의 권익증진과 사회통합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은 개관식에 앞서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은 개관식에 앞서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양 대표는 이어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든 예술인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이음창작문화복지회’는 적극적인 창작문화 지원을 통해 그들에게 내재 되어 있는 예술잠재력을 세상에 공개하고 삶의 질도 올릴 수 있는 사회 통합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주위에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포용하고 이들이 예술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가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가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이음창작문화복지회)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계획이며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예술인 창작활동에 뒷받침이 되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은 물론 교육사업 지원과 발표, 전시 등의 행사를 만들어 창작문화전문가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명희 대표는 ▲서울 중앙대학교 예술대 미술학부 졸업 ▲서울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 예술학과(서양화, 유화 석사·박사 학위) ▲서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외래 출강 ▲개인전 12회 ▲단체전 84회 ▲조선대학교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조선대학교 인재양성사업단 ▲입시 전문 미술 특강 및 4개 대학 외래 출강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상무로타리클럽20-21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이음창작문화복지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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