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불갑초등학교(교장 이영훈) 운동장이 천연 잔디로 탈바꿈하였다. 이는 불갑초 교사와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열성적인 관심과 헌신에 의해 시작 되었다. 2년여 전부터 고민해오다 그간의 준비를 거쳐 불갑초 학교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학교 동문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인조 잔디의 인체 유해 물질함유, 화상의 위험성 등이 걱정이 일고 있는 시점에 천연 잔디 운동장은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여겨진다. 천연 잔디 관리의 어려운 과제가 남아있지만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관리 감독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연차적으로 우레탄 트렉도 설치 할 계획이다.
600여평의 녹색잔디는 학생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부상을 방지하고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으로 자연친화적 창의?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의 장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인조 잔디의 인체 유해 물질함유, 화상의 위험성 등이 걱정이 일고 있는 시점에 천연 잔디 운동장은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좋은 방안으로 여겨진다. 천연 잔디 관리의 어려운 과제가 남아있지만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관리 감독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연차적으로 우레탄 트렉도 설치 할 계획이다.
600여평의 녹색잔디는 학생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부상을 방지하고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으로 자연친화적 창의?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의 장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천연 잔디 운동장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님께서는 “천연잔디 위에서 뛰어 놀 아이들을 생각하니 무척 기쁘고, 설레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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