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날의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로 새해 인사
[뉴스깜] 김필수 기자= 지역의 중견 사진작가 모임인 사진여행(회장 박종운)이 갑진년 새해 특별한 전시회로 지역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소중한 날의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순천문화예술회관 1, 2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여행 회원들의 세 번째 그룹전으로 불우아동 돕기 자선 전시회로 열리고 있으며 전시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성금 이백만 원을 순천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여행 박종운 회장은 “사진여행은 15명의 순천·여수·광양지역의 사진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활동을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미약하나마 뜻있는 전시회를 갖고자 불우아동 돕기 전시회로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중견 사진작가 모임인 사진여행은 박종운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순, 김재봉, 박정순, 서오식, 김종겸, 박경숙, 박종관, 신혜숙, 오인철, 위성춘, 정미숙, 조니박, 이화협, 임동현, 정용만 작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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