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읍·면 교육, 대봉감 2월 20일, 무화과 2월 22일 진행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오는 18일 영암군이장단 교육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에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농업기술 전수로 농업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영암군은 올해 농정시책 설명·홍보, 건의 및 질의응답 시간도 동시에 가져 농업인의 이해를 돕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장단과 읍·면 교육에 이어 영암군 주요 작목 재배 실용교육도 이어진다.
대봉감은 오는 2월 20일 금정면에서, 무화과는 2월 22일 삼호읍에서 각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안정생산과 철저한 영농준비를 위해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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