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회장“지역민과 함께하는 일에는 앞장서서 행동할 것”
[뉴스깜] 김필수 기자= 지역의 중견 사진작가 모임인 사진여행(회장 박종운)이 지난 11일 순천시에 불우아동 돕기 성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여행 회원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세 번째 그룹전을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전시회로 정하고 ‘소중한 날의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었다.
박종운 회장은 “뜻있는 전시회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면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일에는 앞장서서 행동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중견 사진작가 모임인 사진여행은 박종운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순, 김재봉, 박정순, 서오식, 김종겸, 박경숙, 박종관, 신혜숙, 오인철, 위성춘, 정미숙, 조니박, 이화협, 임동현, 정용만 작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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