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정책보고회 개최
상태바
손훈모 예비후보, 청년정책보고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1.17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청년 주거책임제, 창업·교육·보육 등 청년미래책임제 법제화 책임지겠다”
▲손훈모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청년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손훈모 예비후보)
▲손훈모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청년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손훈모 예비후보)

[뉴스깜] 이기장 기자= 손훈모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청년정책보고회와 더불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도전하면서 제일 먼저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는 순천, 청년중심국가 건설을 제1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일자리, 잠자리, 꿈자리 등 청년들의 3가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일자리, 청년 취직사회책임제 시행 ▲잠자리, 청년 주거책임제 시행 ▲꿈자리, 창업·교육·보육을 포함한 청년의 미래 지키기 등의 공약을 순천 청년들에게 직접 보고했다.

손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정책 발표에 앞서 “청년이 없다면 순천의 미래가 없어지는 것” 이라며 “10년간 순천 미래의 주역인 2030세대 인구가 5,500명 감소했고, 순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1% 하락했는데, 이 하락 추세가 유지된다면 순천의 미래가 매우 어둡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손훈모 정책카드
손훈모 정책카드

이에 손훈모 예비후보는 2006년 이후 17년 동안 투입된 저출산 예산은 무려 332조 원임에도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합계 출산율은 0.7명대로 줄어 세계 최저출산율 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경남 거창군이 신생아 출생 1명당 1억1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인구정책 사례와 충북의 청년부부 반값 아파트 추진 대책 등 정책사례를 소개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채무자만 100만 명이 넘고 학자금 대출 연체자와 파산신청자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인생을 저당 잡힌 우리 청년들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기때문에, 청년정책을 꼭 실현하여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는 순천, 청년중심국가 건설을 제 1공약으로 발표했다는 것이다.

이날 정책보고회에 참석한 순천지역 청년들은 손훈모 예비후보의 문제의식과 손 예비후보가 보고한 정책공약에 깊이 공감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과 ▲아동 응급의료 정책 마련 ▲둘째아이 조산 임산부 지원 정책 ▲청년 푸드트럭 창업 지원 정책 등 적극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한편, 손훈모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소멸과 인구소멸, 청년의 위기 등 시급히 해결해야 절대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비전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