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구입비 업체당 최대 100만원 지원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고자‘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스마트오더, 디지털메뉴보드, 웨이팅 보드, 키오스크,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스마트기술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사업 스마트 기술 Pool에서 자율 선택하면 된다. 도입할 기술의 자율 선택이 어려운 경우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