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민생 해결사로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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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민생 해결사로 나서겠다“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2.05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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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3선 국회의원으로 농어촌과 농어업 살리겠다"
▲김승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김승남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김승남 국회의원)

[뉴스깜] 김필수 기자= 김승남(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승남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염원을 모아 농어촌과 농어업을 살릴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승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지역 의회 의원, 그리고 각계각층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장경태 등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지역 출신 의원들의 축하 메시지도 전해졌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650조에 달하는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윤석열 정부는 경제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청년, 서민, 농어민들을 위한 정책에 무관심하며 야당 탄압과 정치보복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무능과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가 22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김승남 예비후보는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민생 해결사로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민기국회의원(국회건설교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김승남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다면 초선이 할수 없는 상임위원장 등 힘을 쓸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됨으로 국회에서 지역 발전과 예산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고흥군민과 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이 똘똘 뭉쳐서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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