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예비후보, ‘일일알바’로 청년·소상공인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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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예비후보, ‘일일알바’로 청년·소상공인 소통 행보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2.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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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직사회책임제 실현으로 청년들이 알바보다 든든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

 

▲순천 손훈모 예비후보 일일알바 모습(사진제공=손훈모 예비후보)
▲순천 손훈모 예비후보 일일알바 모습(사진제공=손훈모 예비후보)

[뉴스깜]이기장 기자= 순천 국회의원에 출마한 손훈모 예비후보가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고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일일알바’에 나섰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지난 달 SNS에 요식업계 아르바이트 필수품인 보건증 발급 인증샷과 함께 ‘일일알바’ 도전 소식을 알렸다.

손 예비후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천동 소재 한 식당 점주가 댓글로 화답해 첫 일일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냉동 삼겹살 전문 식당과 장어구이 전문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손 예비후보의 일일알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이 식당에 방문해 매상도 소폭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함께 일해보니 안정적인 청년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다시 느꼈다” 며 “청년 취직사회책임제를 반드시 실현하여 청년들이 알바보다 든든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밝혔다.

손훈모 예비후보가 발표한 청년 취직사회 책임제는 ▲현행 청년취업정책이 생색내기식 지원이 되지 않도록 원점 재검토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채용 관내 기업 전폭 지원 ▲청년도약계좌 등 자산형성 금융사업 확대 등이다.

손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청년 및 신혼부부 1만원 공공임대주택 지원 ▲0세~18세까지 육아수당 월 40만원 제도 도입 ▲순천시 지방의원 2030 청년세대 의무공천 비율 20% 제도화 등 획기적인 청년정책을 마련했다.

한편, 손훈모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예비후보 활동과 함께 일일알바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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