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1월까지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영암군, 11월까지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2.19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울·불안·스트레스 치유, 삶의 질 향상
▲영암군보건소 전경(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보건소 전경(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월까지 전라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취약계층 82명이 참여하는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14명씩 참여해 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치유로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편백숲 산책, 차훈 명상, 아로마테라피, 한방치료 등 다양한 치유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반상회보나 온라인 영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에서 많은 영암군민이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살피도록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영암군민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