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략자산 정치신인 공동 선언
[뉴스깜] 이기장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전략자산이자,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신인들이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교체, 검찰개혁, 기득권타파, 언론자유등 4대 혁신안을 공동선언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 신성식, 천안시갑 국회의원 문진석, 인천 부평구을 예비후보 이동주, 도봉구을 예비후보 강민석, 경기 부천시을 예비후보 서진웅, 충북 청주시흥덕구 예비후보 이연희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이날 “4월 10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국민들의 선택이 이루어진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국민의 선택으로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거꾸로 가는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려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국민의 손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전략자산이자,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신인들은 4대 혁신을 선언한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4대 혁신안으로 4.10총선을 통해 ‘정치교체’, ‘검찰개혁’,‘기득권 타파’, ‘언론자유’등 4대 혁신과제 실현을 위해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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