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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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평가 장려상 수상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2.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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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가 재무과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보성군)
▲김철우 보성군수가 재무과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보성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2023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등 5개 지표를 놓고 실시됐다.

보성군은 이월체납액 12억 700만 원 중 5억 9,3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49.1%를 달성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고액·상습 체납자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예금 압류·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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