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군수 출전 선수단 훈련장 격려방문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영광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였다.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대한체육회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고 영광출신 선수로 육상, 태권도, 테니스, 농구, 수상스키 등 6개 경기종목에 45명이 출전한다.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영광스포티움과 법성고등학교 체육관 등지의 훈련장에서 휴일도 없이 연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훈련중인 선수들을 찾아 격려한 자리에서 “전라남도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전남도민과 우리 6만 군민의 자랑스러운 아들 ‧ 딸로써 군민들에게 승전 소식을 전해 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투지에 찬 어깨에 힘을 실어주었다.
군수와 체육회상임부회장 등 체육관계자의 격려를 받은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전 상위에 입상하여 도민과 군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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