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어촌 건강특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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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어촌 건강특화프로그램 운영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3.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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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건강특화사업 운영으로 주민 건강 증진 앞장 
▲사창보건진료소 건강교실을 방문한 김산 무안군수(사진제공=무안군)
▲사창보건진료소 건강교실을 방문한 김산 무안군수(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8개소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건강특화프로그램은 보건지소·보건진료소별 특색있는 맞춤형 건강주제를 선정하여 심뇌혈관질환 등의 보건교육, 인지향상프로그램, 노인낙상체조, 뇌호흡체조, 퇴행성 관절염 테이핑 요법, 난타 등 내·외부 강사를 투입하여 통합적인 건강교육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함으로 지역간의 건강 격차 해소는 물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농어촌 실정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건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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