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 점검
상태바
광주 광산구,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 점검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3.1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산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낙석‧붕괴 등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광주 광산구)
▲광산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낙석‧붕괴 등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광주 광산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낙석‧붕괴 등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 점검은 재난취약지역으로 관리하는 급경사지 3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추진한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토목 분야 전문가와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급경사지 및 옹벽의 균열, 비탈면 상태 및 배수불량 등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산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보수 등 조치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곳은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