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당,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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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당,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3.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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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김효진, 김민희, 이인교, 유향화 후보 추천
노인복지당 비례대표 후보
노인복지당 제공

[뉴스깜] 이기장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창당된 노인복지당이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고 있다.

노인복지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국가 중에 노인빈곤율 1위, 노인 자살율 1위라는 오명에서 탈피하고, 노인복지가 향상되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창당된 노인복지 전담 정당이다.

노인복지당은 ▲노인의 이동수단의 편의를 위해 대도시 지하철 무임승차와 같이 ‘전국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실현 ▲현재 임플란트 2대 혜택을 4대까지로 확대 ▲안구건조증 해소용 인공눈물 약을 보험수가 품목에 포함 시켜 가격을 할인 ▲보청기 지원을 현행 60데시벨부터 지원하는 것을 40데시벨까지 지원하도록 지원 폭을 확대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배양액 주사를 국내에서도 허용 ▲의료수가 중에서 20,000원 이상을 현행 20%를 15%로 인하하여 의료비 경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노인들의 점심을 위해 경로당과 교회, 성당, 사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제공 ▲노령수당 월 100만 원 지급 ▲근친혼인 16촌 이내의 혼인을 금지하는 민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경로당 회장 수당 월 30만 원 지급 ▲정년 퇴직제 폐지(임금 피크제 도입) ▲시·군·구마다 81홀 이상의 파크골프장 건설, 하천부지에도 파크골프장 건설 허용 ▲의무병역제를 폐지, 직업군인(모병제)제로 전환 ▲‘기초생필품물가 관리청’ 신설을 공약했다.

한편, 노인복지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김명숙(여, 노인복지학 박사), 김효진(남. 한국응용통계연구원 이사장), 김민희(여, 목사), 이인교(남, 전 JBC 사장), 유향화(여, 사단법인 국민안정교육중앙회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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