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에 경찰력 총력 대응체제 구축과 관할·기능불문 지원출동을 통한 종심체제로 국민과 현장중심으로 현장 대응하여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조기구축방면으로 112신고 지원 출동 우수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순천경찰서는 선지령·선응답 및 112신고 지원출동사항을 9.19부터 1달간(9.19.06:00∼-10.19.06:00) 112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평가를 통하여 112신고 지원출동 한 직원모두를 상대로 평가 점수를 부여하여 출동우수자를 선정하였다.

 

평가 기간동안 5,224건이 접수 왕조·금당지구대, 남문·역전·연향파출소에 68.1%인 3,557건이 접수되었고 이중 실제 출동건수 2,834건중 116건에 지원출동하였으며 폭력·행패소란·교통사고·주취자 신고 등을 처리하였다. 이에 출동우수자 연향파출소 경사 신00과 남문파출소 경사 송00에게 경찰서장표창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최삼동 경찰서장는 “112신고가 시작이고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순천경찰 모두가 국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112신고총력대응체제에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