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달 30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경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서 친절한 고객 응대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축제 대비 협조사항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요령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음식으로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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