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정희 기자 = 전라남도 야구협회가 연희한방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전라남도 야구협회와 연희한방병원은 지난 10월 22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전라남도 야구협회의 한상욱회장, 최선홍 상임부회장, 김진귀 전무이사 연희한방병원 최관준 병원장, 고영준 행정부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10월 24일 광주 광산구 장덕동으로 확장 이전한 스포츠 손상 및 수술후 재활 전문 병원인 연희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야구 종목 특성상 스포츠 손상이 잦은 전라남도 야구협회 소속 선수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진료 및 치료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연희한방병원 고영준 행정부원장은 화순군야구협회 및 연합회 총무이사, 전라남도 야구협회 및 연합회 이사로 전라남도 야구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