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창식 기자 =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정병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타 자치단체를 비교견학하는 등 의정활동 강화에 온 힘을 쏟았다.

 

이번 견학의 목적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출범과 맞물려 공단 경영의 합리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 등을 찾고자 했다.

 

일정으로는 첫날에는 인천 남동구의회와 도시관리공단, 서구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틀째는 서울혁신파크와 희망제작소를 방문하여 사회혁신과 관련된 아이디어 및 창의적인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병채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배운 관리공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집행기관과 공유하면서 시설관리공단이 본래의 취지대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