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라이온스클럽은 13일 오후 7시 순천시 로얄웨딩홀에서 2024-2025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제56대 이기우 이임 회장, 제57대 한형민 취임 회장, 김진남 전라남도의원, 윤정호 355-B3 지구 총재, 배혁주 당선 총재, 이남식 당선지구 제1부총재, 김철옥 당선지구 제2부총재, 장유익 여수클럽(스폰서클럽) 회장, 김황용 차기 회장,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신임 한형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라이온스클럽 가족 여러분과 본 클럽에서 스폰서 한 구례, 순천 강남, 순천 중앙, 서순천, 남순천 클럽 및 각 클럽 회장님, 차기 회장님, 그리고 지구 임원 및 내·외 귀빈 여러분과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저는 본 클럽 제57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하며 선배 라이온과 네스들의 존귀한 뜻을 겸허하게 받들고 클럽발전을 위해 참다운 봉사로 열과 성의를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2024-2025회기 동안 ‘봉사하는 사랑의 손길, 세상을 비추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라이온과 네스 여러분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배려하며 실천하는 봉사로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본 클럽의 발전을 위해 ‘나눔 봉사 함께 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헌신적으로 고생하신 이기우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형민 회장은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끝까지 참석해 주신 총재님과 지구본부 임원과 각 클럽 회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모든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