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오는 7일(금)부터 12월 22일(월)까지 4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를 운영한다.  

11월 7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낙연 지사와 장만채 교육감으로부터 2015년도 전라남도 및 도교육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및 교육시책 연설과 제안 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도청 및 도교육청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 및 예산집행상황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이어서 상임위원회별로 도청과 도교육청의 내년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12월 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청과 도교육청의 금년도 정리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그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2015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금년 정리 추경예산안 및 각종 안건 처리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활동을 하고,   

12월 22일에는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도청 및 도교육청 소관 정리 추경 예산안 의결을 끝으로, 129일간의 2014년도 전라남도의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양재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