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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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훈훈’
  • 강래성
  • 승인 2014.1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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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금자리 개․보수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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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강래성 기자 = 무안군 삼향읍사무소 직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삼향읍사무소 공직자와 민간인이 함께하는 ‘행복봉사대’는 홀로 사는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삼향읍 지산리 박모씨(여, 70)와 왕산리 손모씨(여, 71) 집을 방문하여 난방시설 정비를 비롯하여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살림살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원부 삼향읍장은 “공직자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삼향읍사무소는 올해 1읍면 1특수시책으로 ‘365 소외계층 미쿠폰사업’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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