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뉴스깜] 김필수= 최기영 광주 북구의원이 최근 광주컬쳐호텔에서 열린 2024년 병역명문가 가문으로 지정돼 증서와 함께 광주전남병무청장 표창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무청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병역명문가 제도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고 있다.
최기영 병역명문가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인 군복무를 마쳤는데 이렇게 증서와 표창도 받고 예우를 받으니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직 살아계신 아버지와 형제, 아들, 조카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가정에 효도하며 나라에 충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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