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주요 시설 청소, 화단 정리

[뉴스깜] 이기장 기자= 광주철도경찰대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언찬)은 최근 왕조 1동에 위치한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복지관 주요 시설을 청소하고, 화단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광주철도경찰대는 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광주철도경찰대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는 “교대와 교번 근무 등 어려운 업무환경에서도 단원들과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는 활동을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철도경찰대는 철도 최접점에서 상시 범죄·테러 예방, 역사 내 의심 물체 및 거동 수상자 신고 등 시민 철도 경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철도=안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효율적 철도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