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4년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차’ 신청․접수
상태바
광양시, 2024년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차’ 신청․접수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8.27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
▲광양시청 전경(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청 전경(사진제공=광양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광양시는 문화적 여건이 비교적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2024년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알렸다.

사업 신청 대상은 전라남도 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1949년 1월 1일생 ~ 2004년 12월 31일생)의 여성농어업인이다.

바우처 포인트는 신청자가 소지한 NH농협채움카드(체크, 신용)로 지급된다. 문화, 여가, 스포츠, 음식점 등 어느 곳이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앞서 1차, 2차 신청에서 총 3,762명을 지원했다”라며 “신청 시기를 놓쳤던 여성 농어업인들께서는 이번에 꼭 신청하셔서 지원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