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운영, 지역물품 사주기운동 등 전개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전통시장 가는 날』의 일환으로 시장보기 행사를 영광읍 도동리 매일시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영광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 12명이 매일시장에서 과일류, 해산물, 육류, 채소류 등다양한 상가에서 필요물품을 구매하였으며, 장보기 행사 후 시장내 해산물 장터에서 저녁식사도 가졌다.
아울러, 오는 11월 20일에는 터미널 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영광군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운영, 지역물품 사주기운동 전개, 시장내 음식점 이용하기,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소상인 자립지원, 상인 서비스 마인드 함양교육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날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연말을 맞이하여 온정있고 저렴한 전통시장 이용횟수를 늘려서 재래시장 활성화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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