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9월분 재산세 134억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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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9월분 재산세 134억 원 부과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9.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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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납부...ARS 등 납세 편의 확대
▲광주 동구청 전경(사진제공=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 전경(사진제공=광주 동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9월분 재산세 총 3만 3,091건, 134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으로 납세자의 주소지 또는 거소지로 고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연납 포함),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주택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산출세액이 20만 원 이하면 7월에 한 차례 납부하고, 20만 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납부하게 되므로 이번 9월에는 7월에 납부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재산세 납부를 위해 동구는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운영 중으로 가상계좌, CD/ATM, 위택스,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 AR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카카오·네이버페이·페이코)이나 금융사 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휴대폰 간편 납부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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