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20세대에 명절 김 세트 전달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상철)은 지난 12일 DB손해보험과 초록우산이 함께하는 2024년 사랑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20세대에 명절 김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달했다.
DB손해보험 순천사업단의 직원 20여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소외되기 쉬운 추석 명절에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DB손해보험 순천사업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례종합사회복지관 류상철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주신 DB손해보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나눔 실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DB손해보험과 초록우산이 함께하고 있는 사랑나눔봉사는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업 가족 중심의 지역사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설계사로 구성된 전국 프로미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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