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센터장 문종현)는 27일, ‘2024 푸드앤아트 페스티벌’행사장에서 소상공인 종합대책 및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전기요금 특별지원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금융지원 3종 세트 및 전기요금 특별지원,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 앱 설치 시, 현장에서 에코 장바구니를 지급 했다.

또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지원대상이 연매출 1억 4백만원이하 소상공인으로 완화됨에 따른 집중 홍보를 실시 하였으며, 특히, 온라인 접수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를 지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센터장 문종현)는 “고금리로 힘든 소상공인 대환대출, 상환연장 프로그램, 사업장내 고정비 지출을 다소나마 감소시킬 수 있는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등 정부 시책의 정보 부재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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