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먹거리 야시장행사...요요미 가수 초청공연, 600여명 참석
[뉴스깜] 이기장 기자=순천시 아랫장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금·토 먹거리 야시장 가을맛남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세두 아랫장 상인회장, 정홍준 순천시 의회 의원, 한길성 순천시 경제진흥과장, 조운천 야시장 관리팀장, 강빙그레 MC, 고영우 순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동현 역전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아랫장 상인 회원들과 관광객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세두 아랫장 상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화향이 만발하고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랫장 상인회에서는 요요미 가수를 초대해서 아랫장 상인들과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천 회장은 이어 “우리 아랫장 상인들과 시민 및 관광객께서는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저녁이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즐기는 코네’, ‘야시장’골든벨‘, ’네일아트‘, ’돌림판‘, ’각종먹거리‘등 즐길 거리와 공연도 준비했다”라며 “각종 먹거리도 마음것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요요미 가수가 출연해서 ‘이 오빠 뭐야’, ‘오라버니’, ‘여우의 작전’, ‘밤차에 이어 혜은이 가수 메들리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과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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