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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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방문
  • 전준성
  • 승인 2024.11.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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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5년 총사업비 86억원 투입
배수문 2개소, 용배수로 6.1km 등 정비, 태풍 등 침수 피해 대비 만전
심민 군수, "안전에 유의하며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노력" 주문
심민 임실군수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인 오수면 대정리, 둔기리, 용두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심민 임실군수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인 오수면 대정리, 둔기리, 용두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뉴스깜=전북 전준성 기자]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인 오수면 대정리, 둔기리, 용두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군이 1일 밝혔다.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1년~2025년에 걸쳐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해 배수문 2개소, 용배수로 연장 6.1km 정비 등 전체 101.9ha 면적을 배수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배수불량으로 영농 활동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의 영농환경 개선으로 벼 생육환경이 좋아지면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현장 방문에서 “내년도 집중호우, 태풍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정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뒤 "특히 안전에 유의하며 공사가 진행될 수 있게 관리·감독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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