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학생판소리 경연대회에서 판소리 명창 실력 발휘

[뉴스깜]양재삼 기자 = 낙성초등학교는 지난 10월 15일 보성소리전수관에서 열린 제 14회 보성학생판소리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개인으로 참가한 고은서 학생은 고학년부 최우수상을, 단체부로 참가한 김세희, 박소영, 조화영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큰 대회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더불어 좋은 결과까지 가져온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판소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다고 한다.
한편, 3보향의 얼계승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대회는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흥부가, 수궁가) 중의 한 대목을 부르면 공력, 박자, 가사, 성음, 발림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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