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4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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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진단·평가 ‘최우수’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5.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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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단체 선정
▲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체납·징수관리 목표 달성도, 세외수입 징수율, 징수 및 체납관리 노력도,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운영 실적 분석·진단을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은 세외수입 부과 담당 부서와 체납관리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체납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곡성군은 2022년도 우수단체, 2023년도 최우수단체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단체로 3년 연속 성과를 올렸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방재정지원 감소 추세에도 불구 자주재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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