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동화‘피노키오’를 통해 발레를 접하는 시간

[뉴스깜]양재삼 기자 = 신광초등학교(교장 안연옥) 학생들은 11월 30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발레 피노키오공연 관람을 하였다. 이 공연 관람은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기사로 접한 함평군 독지가의 티켓(S석-40매) 제공으로 마련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몸짓이 정말 아름다웠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피노키오와 조금 달라진 내용도 재미있었다. 행복한 결말이 감동적이었고, 다음에 가족과 발레공연을 또 보고 싶다.”고 아주 만족해했다.
안연옥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많이 꿈꾸고 느낄 수 있도록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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