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전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지난 19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무안)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경제관광문화위원 윤명희위원장, 전라남도 기반산업과 곽부영과장, 전라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 심상완과장 및 중소·중견기업 사업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요사업의 방향과 사업추진 절차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19일 서부권(무안)을 시작으로 20일 전남테크노파크 본원(동부권, 순천),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중부권, 나주)에서 개최 예정이며 사업별 세부 내용으로는 ▲기술개발 및 장비지원 ▲사업화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일자리 연계지원 ▲지식재산 지원 ▲시·도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별 설명 이후에는 기업별 현장상담이 이루어졌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www.jntp.or.kr)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기반 지역기업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전라남도 경제관광문화위원 윤명희 위원장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현실적인 기업지원 정책 수립에 힘쓰드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TP 오익현 원장은 “최근 경제 산업 환경의 어려운 위기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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