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 성적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 수여
[뉴스깜]강래성 기자 = 목포시치과의사회(회장 조성은)는 지난 11월 24일 장학금 3백만원을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복지재단은 2일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 성적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조성은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목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혁영 이사장은 “후원금을 기탁해준 목포시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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