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
상태바
전라남도의회,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간담회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5.03.19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본격 연구 활동 시작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는 19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는 19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전라남도의회)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 (대표의원 정철)는 19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연구회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연구 활동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하여 과제를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 대표의원은 전남 지역 교육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늘봄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늘봄학교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연구회가 체계적인 정책 연구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회 의원들은 2025년 연구 계획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모델 개발’과 ‘학교 내외 안전사고 예방’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는 정철(장성1), 이철(완도1), 오미화(영광2), 박문옥(목포3), 임지락(화순1), 주종섭(여수6), 김정희(순천3), 김진남(순천5) 의원 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