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영예, 조합원과 고객 중심 실천의 결실
순천농협, 매년 우수 직원 배출
순천농협, 매년 우수 직원 배출

[뉴스깜]이기장 기자= NH농협카드가 주최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순천농협 서지혜(과장보) 직원이‘은상’을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카드사업 실적, 고객만족, 영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무소와 직원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서지혜 과장보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카드 컨설팅, 신규 유치 활성화, 일상 밀착형 상품 제안 등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고령 조합원과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들을 전문적으로 상담을 이어오며 ‘조합원 편익, 고객 행복 중심 금융’을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이에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순천농협 전 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쌓아온 신뢰의 결과물이다”며“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직원들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지혜 직원은 이번 수상이 연도대상의 세 번째 수상으로 순천농협의 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순천농협은 매년 우수 직원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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