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제6기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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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6기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 위촉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5.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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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교수·변호사 등 전문가 15명 구성
▲광주 동구는 지난 23일  ‘제6기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회의와 함께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광주 동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3일 동구 인문학당에서 ‘제6기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회의와 함께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주광역시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5년 인권 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규 위촉된 제6기 위원들은 아동·청소년·청년·장애인·여성·대학·법조계·국제교류·복지 전반 각 전문 분야를 대표하는 인권시민단체 활동가, 교수, 변호사, 구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주요 인권정책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인권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의 비전인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 연대의 원칙을 실현하는 인권공동체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인권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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