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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송우영 기자 =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백운가든(대표:안정자/65세)이 8일~10일(3일간)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를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인애원, 보훈청 등에 전달했다.
안정자 대표는 올해까지 12년간 김장 김치를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실천을 계속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인애원을 비롯해 인선요양원, 서면 장애인종합복지관, 보훈청, 관내경로당 31개소, 저소득 가정 50세대 등 총 2,000포기 (2,000만원)상당을 지원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안정자 대표는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 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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