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상태바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5.05.02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회원 15명 참여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는 2일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는 2일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뉴스깜] 이기장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회장 박주영)는 2일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영곤 부회장 소유인 순천시 서면 비월리 산138번지 산에서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높은 고지에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임영곤 부회장의 채취 방법과 안전사항을 전수받고 2개 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는 2일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는 2일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고사리 채취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

특히, 최홍미 삼산동장, 마경란 총무팀장이 음료수 준비해 격려해주었고, 임영곤 부회장은 순천만 수제 누룽지, 박주영 회장은 김밥, 핫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식혜, 생수, 장갑, 토시, 물티슈, 종량제봉투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봉사 회원들은 현지에서 고사리 구매와 함께 순천만 수제 누룽지, 쑥, 취나물, 두릅 등을 한 아름 안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