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장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은장 포장에 이어 최근 조병주 순천교도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포상 운영규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해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하여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 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으로부터 포장증(은장)을 수상했다.

또,’평소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수용자 교화사업에 노력하고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모든 이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조병주 순천교도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장은 이천팔백만 원을 기부하고, 불우 수용자 생활 지원,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 가족 돕기 생활 지원, 수형자 자녀 미래 행복 만들기, 독서 기증,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주영 회장은“항상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잘사는 순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 협의회는 다른 단체와 달리 도덕성이 많이 요구되는 단체로서 박주영 회장은 도덕성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단체를 모범적으로 잘 이끌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정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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