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삼호실내체육관서 임신·출산·양육 정보 제공…산전·후 요가 등도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오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 에 참여할 임산부, 산후 회복 산모, 가임기 여성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교실은, 요가·스트레칭 등 건강 증진 산전·후 운동 프로그램도 더해진다.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은 삼호실내체육관에서 ▲7월 3일 모유수유 및 구강교육 ▲8일 신생아돌봄교육 ▲17, 24일 산전·후 운동을 커리큘럼으로 주 1회씩 총 4회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고, 신청은 영암군보건소 건강관리팀 전화나 온라인 QR코드로 할 수 있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에비 부모들이 안심 속에서 건강하게 출산하고,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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