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최창식 기자 =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승유 의원은 지난 12일 2015년도 예산안 심의에 착수한 가운데 광산은 도농복합도시인데 도시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결 모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농촌지역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대책은 물론 예산편성도 찾아보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광산구의 45%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 점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조승유의원은 “농촌 지역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신속히 예산에 반영해서 전반적인 지역 농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전략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적합한 방향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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