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이기장 기자=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서부사무실에서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정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동근 부회장, 강율 이사, 박영주 사무국장, 김동삼 강진군 회장, 황대환 광양시 회장, 김종재 구례군 회장, 구주 곡성군 회장, 최지명 목포시 회장, 정진 무안군 회장, 고영우 순천시 회장, 신종회 영광군 회장, 이훈 영암군 회장, 서정창 완도군 회장, 정양우 신안군 회장, 이승완 진도군 회장, 유성 장흥군 회장, 박종태 함평군 회장, 서정훈 해남군 회장, 김경수 화순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정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거 끝나고 처음으로 이사회를 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선거가 끝나고 나니까 소상공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중요한 격변기에 들어섰다. 함께 힘을 모아서 슬기롭게 대처하자”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전라남도에서 올해 공모사업 6개가 된 것 같다. 저도 많은 반성을 하지만, 우리 함께 반성도 하고 앞으로도 많이 노력해서 많은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올려진 안건은 ▲제1안건으로는 소상공인 정책 개발 포럼 계획(안), ▲제2안으로는 2025년 전남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계획(안) ▲제3안으로는 제주도 통합워크숍 계획(안) ▲제4안으로는 신규 지부장 소개를 하고 기타 토의 사항을 논의하고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