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 지방혁신의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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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 지방혁신의정 대상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3.1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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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 지방혁신의정 대상 수상
 
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민주, 강진 1)이 한국지방신문협회 전남‧광주 협의회가 주관하는 희망의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곽 의원은 도의회에 처음 진출한 이후 각 분야 의정활동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농촌 현실을 파악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요즘 농촌의 현실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연령이 높아져 경작하기 어려움 점을 파악하고 각종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편의를 도모하고 마을회관 보수 정각신축, 마을 하수도 보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또한 교육계에서 40여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관내 지역구 초‧중‧고등학교 환경 및 시설개선, 소프트웨어 확충, 각종 편의 시설 도모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특히 교육위원으로 활동 시에 군동중학교 자리에 공립 대안학교를 유치하는 등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편, 곽 의원은 초선의 짧은 의정 경력에도 불구하고 도의회 본회의에서 4차례 도정 질문과 5분 발언 등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예리한 질문과 엄중한 비판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력이 광주 전남 지역신문협회 기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은 특히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기자단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곽 의원은 “열심히 한다고 노력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 돼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양 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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